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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 松谷 조 덕 현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10-04-02 17:01     조회 : 2357       

    그녀는 - 松谷 조 덕 현 (낭송 고은하) 그녀는 흐르는 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물처럼 어머니와 같이 편안하고 늘 그러다가도 때로는 세상에서 거칠 것 하나 없는 강물 같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부는 바람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한들한들 合竹扇의 바람처럼 연인의 숨결같이 부드럽고 늘 그러면서도 때로는 세상에서 무서울 것 하나 없는 바람 같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이 몸이 죽어 땅속에 묻혀 내세에 물이 되어 흘러 그녀를 다시 만난다면, 꼭 한번 이것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녀에게 나는 흐르는 물이었는지 스치는 바람이었는지 그도 아니면, 정말 그녀에게 나는 무엇이었는지를. 2008. 3. 20

♧소스입니다♧

쭌이   10-04-08 13:16
흐르는 물같은사람....... 어머니와 같이 편안한 사람....생각만해도 편안한 사람이지요
은하님의 낭송을 듣다보면 골치아팠던 일들도 사그리잊게되고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정말 어머니의 편안하고 따뜻한 품에서 잠이드는 것처럼 그 좋은 느낌.... 그게 은하님의 낭송의매력이아닐까요
언제들어도 좋은낭송 늘 감사히 잘 듣고잇습니다 자주 인사드려야 하는데 조용히 다녀만가게되는날이 많아죄송해요 은하님~^^*
     
고은하   10-04-11 11:03
쭌이님.. 반가워요 오랜만이네요^^
자주 흔적 남겨놓지 않으셔도 매일 매일 다녀가시는 걸로 알고있을게요 ㅎㅎ
혹여라도 골치 아픈 일들 있으시거든 천국에 오셔서 모두 내려놓으시구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 가시길 바랄게요 휴일 잘 보내시구요^^
스머프   10-04-11 23:24
은하님....
낭송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정말 낭송을 듣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천국에 들러보네요. 뭐하느라 그렇바쁜지 자주 들르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참 좋습니다. 시가 있어 행복하고, 또 제가 쓴 글이 다른사람에게서
다시 낭송이 되어 새로 태어 난다는것 참 행복합니다....^^**
참 어머니는 좀 어떠신가요.. 좀 나아지셨나요.? 좋아지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송곡 조덕현 배.
     
고은하   10-04-12 20:45
시인님 언제 또 이렇게 다녀가셨네요 미리 좀 오신다구 연락주시지 그러셨어요 천국에 대기하고 있다가 반갑게 인사라도 바로 드리게요 ^^
시인님께서야 늘 바쁘신 줄 아는데요 뭘.. 천국에 들를 시간이 없어도 이렇듯 몇 년이 흘러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좋은시 넘겨주시니 저야 말로 행복하네요^^
저희 엄마는 하루 걸러 좀  정신이 드신 듯하다 또 고열과 함께 혼미해 지시는게 반복되고 있어 사실 너무 위태위태하니 제 마음이 불안불안하네요..
시인님께서 마음 써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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