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 낭송시영상 > 낭송시영상

그리움이 슬픔으로 넘쳐 흘러도 - 혜원/이순복-낭송/고은하   글쓴이 : 풀잎사랑     날짜 : 10-06-05 22:45     조회 : 2593        고은하   10-06-05 23:31 막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라 전화벨이 울려도 받을까 말까 하다가 풀잎라버니 전화라서 얼른 받았네요 느낌이 영상 완성했다는 기쁜 소식일 것 같아서요 ㅎㅎ 오늘 날씨도 무척이나 더운 날이라 하룻동안 고생하셨을텐데 저녁식사하시구 푹 좀 쉬셔야 할 시간에 이렇듯 행복의 선물을 안겨주실려구 정성을 들이셨으니 이 웬수 어찌갚죠? ㅎㅎ 어쩌면 이 시에 옷을 입히려구 풀잎라버니께서 미리 이렇게 잘 어우러지게 만들게 되었던건 아닌가 하는 운명적인 뭐 그런거 ㅎㅎ 정말 잘 어울리고 분위기 좋구 아름다운 영상옷을 입어서 시가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풀잎라버니^^ 막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라 전화벨이 울려도 받을까 말까 하다가 풀잎라버니 전화라서 얼른 받았네요 느낌이 영상 완성했다는 기쁜 소식일 것 같아서요 ㅎㅎ 오늘 날씨도 무척이나 더운 날이라 하룻동안 고생하셨을텐데 저녁식사하시구 푹 좀 쉬셔야 할 시간에 이렇듯 행복의 선물을 안겨주실려구 정성을 들이셨으니 이 웬수 어찌갚죠? ㅎㅎ 어쩌면 이 시에 옷을 입히려구 풀잎라버니께서 미리 이렇게 잘 어우러지게 만들게 되었던건 아닌가 하는 운명적인 뭐 그런거 ㅎㅎ 정말 잘 어울리고 분위기 좋구 아름다운 영상옷을 입어서 시가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풀잎라버니^^ 풀잎사랑   10-06-06 00:07 은하가 부탁한 건데 감히 이 오라버니가 어이 거절하리요. 열일 마다않고 일찌감치 후딱후딱 저녁을 해치우고 단숨에 작업하였네요. 시 원작자가 임종을 앞둔시점에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더욱 애절하게 표현하여 사랑하는이에게 생의 마감을 회자하며 너무나 슬프도록 시향으로 표현하였으니 시리도록 아픈 심정을 애닲으게 느껴지게 하므로 현재 펜카페 회원들께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왕성하게 활동하며 그분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하니 참으로 감동 스토리인가 봐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은하가 고인에게 추모의 정을 기리기위해 낭송시화를 읊었으니 더욱 의미깊은 작품이 아닐수가 없어요. 은하가 부탁한 건데 감히 이 오라버니가 어이 거절하리요. 열일 마다않고 일찌감치 후딱후딱 저녁을 해치우고 단숨에 작업하였네요. 시 원작자가 임종을 앞둔시점에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더욱 애절하게 표현하여 사랑하는이에게 생의 마감을 회자하며 너무나 슬프도록 시향으로 표현하였으니 시리도록 아픈 심정을 애닲으게 느껴지게 하므로 현재 펜카페 회원들께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왕성하게 활동하며 그분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하니 참으로 감동 스토리인가 봐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은하가 고인에게 추모의 정을 기리기위해 낭송시화를 읊었으니 더욱 의미깊은 작품이 아닐수가 없어요.       고은하   10-06-17 17:29 풀잎라버니..저 이제야 들여다보네요 ㅎㅎ 아름다운 영상으로 고인의 시를 더 빛내주신 풀잎라버니의 정성에 축복받으실거에요 이제 병원 다니시던거 치료 다 끝나셨는지 안부도 못 여쭙고 저도 요즘 쬐끔 바쁘게 지내다 보니 돌아볼 여유도 없이 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풀잎라버니... 점점 더워가는 날에 건강 더욱 조심하세요^^ 풀잎라버니..저 이제야 들여다보네요 ㅎㅎ 아름다운 영상으로 고인의 시를 더 빛내주신 풀잎라버니의 정성에 축복받으실거에요 이제 병원 다니시던거 치료 다 끝나셨는지 안부도 못 여쭙고 저도 요즘 쬐끔 바쁘게 지내다 보니 돌아볼 여유도 없이 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풀잎라버니... 점점 더워가는 날에 건강 더욱 조심하세요^^ 하늘빛   10-06-11 14:15 마음과 다르게 참으로 오랜만에 천국에 들렀기에 그저 그동안 함께하지 못함이 미안한 마음이었었지 글 몇개 올려 놓고 은하의 낭송을 들으며 마음 전하는 도중 그만 정전이 되는 통에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이제야 다시 접속을 해 가슴 울리는 아름다운 낭송에 적고 있어 은하야 이렇게 웹상에서 인사 나누는 게 얼마만인지 언제 만나도 좋은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혜원 시인님의 뼈저린 시어 하나 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늘 건강이 걱정 되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건강 잘 지켜가며 하늘도 울리고 가슴도 울리는 그 아름다운 목소리 영원히 간직하며 세상 모든 이에게 지금처럼 사랑 받길 소망할게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구 넉넉한 주말 또한 행복이기를~ 가슴 울리는 고운 낭송 잘 듣고 간다. 마음과 다르게 참으로 오랜만에 천국에 들렀기에 그저 그동안 함께하지 못함이 미안한 마음이었었지 글 몇개 올려 놓고 은하의 낭송을 들으며 마음 전하는 도중 그만 정전이 되는 통에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이제야 다시 접속을 해 가슴 울리는 아름다운 낭송에 적고 있어 은하야 이렇게 웹상에서 인사 나누는 게 얼마만인지 언제 만나도 좋은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혜원 시인님의 뼈저린 시어 하나 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늘 건강이 걱정 되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건강 잘 지켜가며 하늘도 울리고 가슴도 울리는 그 아름다운 목소리 영원히 간직하며 세상 모든 이에게 지금처럼 사랑 받길 소망할게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구 넉넉한 주말 또한 행복이기를~ 가슴 울리는 고운 낭송 잘 듣고 간다.       고은하   10-06-17 17:31 그러게나.. 웹에서든 전화로든 너무도 오랜만에 소식들을 전하게 되니 그동안 무심했던 것도 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도 좋지않니? ㅎㅎ 조금 이따가 축구볼 준비해야하니까 컴 오래 붙들고 있지 못해서 길게 얘기할 시간이 없당 하늘아, 너두 가족들과 축구 응원하면서 즐겁게 보구 좋은 저녁시간 보내^^ 그러게나.. 웹에서든 전화로든 너무도 오랜만에 소식들을 전하게 되니 그동안 무심했던 것도 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도 좋지않니? ㅎㅎ 조금 이따가 축구볼 준비해야하니까 컴 오래 붙들고 있지 못해서 길게 얘기할 시간이 없당 하늘아, 너두 가족들과 축구 응원하면서 즐겁게 보구 좋은 저녁시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