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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뒤에 오는 해후 / 강진규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10-07-07 09:46     조회 : 2805        *영상:풀잎사랑* ♧소스입니다♧ <EMBED src=http://fullpoem.com/swf/고통.swf width=650 height=370><br>*영상:풀잎사랑* 베트콩   10-07-07 12:49 무엇을 찿아 떠나고 싶은 영상에  님에 젖어드는 낭송자락이  몸이 무거워 날수없는 몸둥아리를  편안하게 함이 참 촣다 잠시 다 접어두고  그냥.. 무엇을 찿아 떠나고 싶은 영상에 님에 젖어드는 낭송자락이 몸이 무거워 날수없는 몸둥아리를 편안하게 함이 참 촣다 잠시 다 접어두고 그냥..       고은하   10-07-08 22:25 베트콩님..무거운 몸 이제 깃털처럼 가벼워지셨길 바랄게요^^ 천국이 그냥 시낭송천국이 아닌 여러분들의 마음의 천국이 될 수 있기를 ..^^ 베트콩님..무거운 몸 이제 깃털처럼 가벼워지셨길 바랄게요^^ 천국이 그냥 시낭송천국이 아닌 여러분들의 마음의 천국이 될 수 있기를 ..^^ 하늘빛   10-07-07 14:39 비개인 맑은 하늘이 아름답듯 고통 뒤에 오는 해후 보석만큼이나 눈부심일 테지 고운 시어가 가슴 안까지 박히는 건 아름다운 메아리가 있기 때문인 것을 은하야 오늘도 잘 지내구 있겠지? 어제에 이어 많이 더우니 산책가는 것조차 두려움이야 덕분에 49재는 잘 보냈어 이제 가고 없으니 활기차게 보내야겠지 고마워 아름다운 낭송 들으며 가까이 있다갈 수 있어 고마워 오늘도 미소 짓는 행복이길 비개인 맑은 하늘이 아름답듯 고통 뒤에 오는 해후 보석만큼이나 눈부심일 테지 고운 시어가 가슴 안까지 박히는 건 아름다운 메아리가 있기 때문인 것을 은하야 오늘도 잘 지내구 있겠지? 어제에 이어 많이 더우니 산책가는 것조차 두려움이야 덕분에 49재는 잘 보냈어 이제 가고 없으니 활기차게 보내야겠지 고마워 아름다운 낭송 들으며 가까이 있다갈 수 있어 고마워 오늘도 미소 짓는 행복이길       고은하   10-07-08 22:33 오늘은 옆동친구랑  도토리묵 먹으러 갔다오구 미용실가서 머리좀 새로 하구 그러다보니 하루가 지나가버렸네 ㅎㅎ 49재는 잘 보냈다니 다행이구..마음이 또 많이 아팠겠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 보내드린것이니 편히 보내드려..  나도 오늘은 이제 씻고 일찍자야겠다 너두 잘자구 좋은밤^^ 오늘은 옆동친구랑 도토리묵 먹으러 갔다오구 미용실가서 머리좀 새로 하구 그러다보니 하루가 지나가버렸네 ㅎㅎ 49재는 잘 보냈다니 다행이구..마음이 또 많이 아팠겠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 보내드린것이니 편히 보내드려.. 나도 오늘은 이제 씻고 일찍자야겠다 너두 잘자구 좋은밤^^ 버컬레   10-07-10 09:58 초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저 하늘이 결코 낯설지 않은 까닭은 나의 넓은 마음으로 충분히 끌어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은하님의 소리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이라 말하렵니다... 초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저 하늘이 결코 낯설지 않은 까닭은 나의 넓은 마음으로 충분히 끌어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은하님의 소리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이라 말하렵니다...       고은하   10-07-25 22:04 넓은 마음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그 마음 늘 변치 않기를 바라네요..^^ 이제 휴일 하루를 접으며 이 밤도 버컬레님의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넓은 마음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그 마음 늘 변치 않기를 바라네요..^^ 이제 휴일 하루를 접으며 이 밤도 버컬레님의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추상   10-07-24 08:48 이른 아침부터 작열하는 태양이 오늘도 무척이나  무더울것 같습니다.. 나뭇 잎사귀도 축 늘어진 여름의 아침에 좋은시와 아름다운 낭송에 한참을 마음 내려놓고 머물다 갑니다 이른 아침부터 작열하는 태양이 오늘도 무척이나 무더울것 같습니다.. 나뭇 잎사귀도 축 늘어진 여름의 아침에 좋은시와 아름다운 낭송에 한참을 마음 내려놓고 머물다 갑니다       고은하   10-07-25 22:10 추상님, 안녕하셨어요?^^ 많이 덥지만 소낙비가 가끔 내려줘서 시원함도 있으니 장마철이라 해도 그리 싫지는 않네요..오히려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생각만해도 두려워지네요 추상님께서도 더운 날이라 일하시는데 더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그러시더라도 이 더위에 마음까지 지치진 마시구요 축 늘어진 나뭇잎사귀에 제가 시원하게 물을 뿌려 시들해진 나뭇잎도 다시 살아나고 지친 사람들도 생기를 다시 찾아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천국의 여인이 치악산의 기를 모아 그 곳으로도 날려 보내니 항상 힘내세요^^ 추상님, 안녕하셨어요?^^ 많이 덥지만 소낙비가 가끔 내려줘서 시원함도 있으니 장마철이라 해도 그리 싫지는 않네요..오히려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생각만해도 두려워지네요 추상님께서도 더운 날이라 일하시는데 더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그러시더라도 이 더위에 마음까지 지치진 마시구요 축 늘어진 나뭇잎사귀에 제가 시원하게 물을 뿌려 시들해진 나뭇잎도 다시 살아나고 지친 사람들도 생기를 다시 찾아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천국의 여인이 치악산의 기를 모아 그 곳으로도 날려 보내니 항상 힘내세요^^ 장미꽃   10-07-31 18:03 너무 슬퍼요 영상도 좋고 낭송도 좋고 ... 날마다 들어도 좋은 그연인(은하님)의 목소리 중독이네... 너무 슬퍼요 영상도 좋고 낭송도 좋고 ... 날마다 들어도 좋은 그연인(은하님)의 목소리 중독이네...       고은하   10-07-31 23:25 장미꽃님 오늘은 천국 여기 저기에 장미꽃 향기를 아주 가득 남겨주고 가셨네요 음~ 이 향기가 바로 장미향이였구나 ㅎㅎ 장미꽃님 오늘은 천국 여기 저기에 장미꽃 향기를 아주 가득 남겨주고 가셨네요 음~ 이 향기가 바로 장미향이였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