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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愛月 김은영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10-09-15 08:16     조회 : 3492        행복 / 愛月 김은영 (낭송:고은하) 이름 없이 찾아온 외로움 별들은 이유 없이 지쳐 거친 숨소리만 심장 속으로 몰고 와 그리운 사랑 이야기 펴놓은 밤 고상한 와인 한 잔에 추억 안주삼아 음악이 피어오른 고독 즐기며 세상 속으로 걸어간다. 당신은 나의 심장이요 나의 생명이었다. 꿈을 꾸어도 긴잠에서 깨어 있어도 아침이슬을 마셔도 저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그대 달콤한 이야기 전해준 생을 위한 생명력 꽃길을 걸어 다녀도 언제나 내 곁에서 살아 숨 쉬는 그대는 나의 심장이었습니다. 그대가 보고 싶어 베란다 창문을 열고 한곳에 시선을 모은 채 나의 사랑아.....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란 나의 사랑아.... 그대는 나의 전부이기를 ♧소스입니다♧ <center><embed src="http://eunhasori.com/image/은하배너3.swf" width="171" height="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 wmode="transparent"></EMBED></center>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borderColor=#ffffff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height=68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61 src=http://cfile206.uf.daum.net/original/1607561F4C4F69DE4A49ED wmode="transparent"> </TD></TR> <TBODY> <TR> <TD>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700px; LEFT: -100px">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400px; HEIGHT: 380px; TOP: 70px; LEFT: 180px" id=item1> <CENTER></CENTER><SPAN style="FILTER: Glow(Color=#ffffff strength=1); FONT-FAMILY: Arial RED; HEIGHT: 150px; FONT-SIZE: 9pt"><PRE><FONT style="FONT-SIZE: 9pt" color=#000000 face=돋움><SPAN style="LINE-HEIGHT: 15px" id=style> <B>행복</B> / 愛月 김은영 (낭송:고은하) 이름 없이 찾아온 외로움 별들은 이유 없이 지쳐 거친 숨소리만 심장 속으로 몰고 와 그리운 사랑 이야기 펴놓은 밤 고상한 와인 한 잔에 추억 안주삼아 음악이 피어오른 고독 즐기며 세상 속으로 걸어간다. 당신은 나의 심장이요 나의 생명이었다. 꿈을 꾸어도 긴잠에서 깨어 있어도 아침이슬을 마셔도 저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그대 달콤한 이야기 전해준 생을 위한 생명력 꽃길을 걸어 다녀도 언제나 내 곁에서 살아 숨 쉬는 그대는 나의 심장이었습니다. 그대가 보고 싶어 베란다 창문을 열고 한곳에 시선을 모은 채 나의 사랑아.....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란 나의 사랑아.... 그대는 나의 전부이기를 <embed src="http://eunhasori.com/poem/key9.mp3" width="0" height="0" hidden="true" volume="0" loop="-1"> <CENTER></CENTER> <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br>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font-family:갈잎;src:url('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0VFNkZ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U2NTU4MDYvMC8wLmV3Zg==&filename=0.ewf');};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갈잎; font-size=9pt; }</STYLE></SPAN> </SPAN></FONT></SPAN></SPAN></FONT></PRE></DIV></DIV></TD></TR></TBODY></TABLE></CENTER> 추상   10-09-15 10:14 아침 저녘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은하님! 잘 지내시는지요.! 가을이 어느새 가까이 다가왔네요 그저께 산에 올랐는데 벌써 억새풀이 산천을 하이얗게 수놓고 있었고..짙푸르던 나뭇잎사귀 끄트머리가 아주 조금씩 빠알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좋은글,좋은 낭송 보고 듣고 갑니다 아침 저녘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은하님! 잘 지내시는지요.! 가을이 어느새 가까이 다가왔네요 그저께 산에 올랐는데 벌써 억새풀이 산천을 하이얗게 수놓고 있었고..짙푸르던 나뭇잎사귀 끄트머리가 아주 조금씩 빠알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좋은글,좋은 낭송 보고 듣고 갑니다       고은하   10-09-17 11:10 네..정말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지금도 창문 열어놓고 있으니 바람이 차네요..얼른 이불속으로 들어가 자고 싶어요 ㅎㅎ 저는 올 해 아직 억새풀을 못 봤는데 어느새 그렇게 되었네요.. 가을을 맘껏 담을 수 있는 날에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래보네요.. 추상님의 천국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그 아름다운 마음에 늘 축복만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네..정말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지금도 창문 열어놓고 있으니 바람이 차네요..얼른 이불속으로 들어가 자고 싶어요 ㅎㅎ 저는 올 해 아직 억새풀을 못 봤는데 어느새 그렇게 되었네요.. 가을을 맘껏 담을 수 있는 날에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래보네요.. 추상님의 천국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그 아름다운 마음에 늘 축복만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하늘빛   10-09-15 17:25 아고^^ 왜 내겐 은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까? 혹시 나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은 아니겠지? 들어서 더 행복해질 낭송에 젖고 싶지만 오늘은 아쉬움만 안고 가야겠다. 은하야!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 좋은 날이야 하루가 다르게 짙어갈 가을향기에 젖어 더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기를 다음엔 들려줄거지? ㅎㅎ 좋은 시간 보내 아고^^ 왜 내겐 은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까? 혹시 나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은 아니겠지? 들어서 더 행복해질 낭송에 젖고 싶지만 오늘은 아쉬움만 안고 가야겠다. 은하야!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 좋은 날이야 하루가 다르게 짙어갈 가을향기에 젖어 더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기를 다음엔 들려줄거지? ㅎㅎ 좋은 시간 보내       고은하   10-09-17 11:12 다 들리는데 하늘이 너만 안들리나 보구나..아마도 그럼 윈도우 미디어 옵션에서 설정된 항목을 한번 살펴보렴.. 윈도우 미디어열고 파일 형식으로 가서 MP3 항목에 체크 되어있나 봐..안 되있으면 거기 체크하거나 아님 그 밑에 모든 항목에 체크를 선택하면 들릴거야..^6^ 다 들리는데 하늘이 너만 안들리나 보구나..아마도 그럼 윈도우 미디어 옵션에서 설정된 항목을 한번 살펴보렴.. 윈도우 미디어열고 파일 형식으로 가서 MP3 항목에 체크 되어있나 봐..안 되있으면 거기 체크하거나 아님 그 밑에 모든 항목에 체크를 선택하면 들릴거야..^6^ 장미꽃   10-09-15 22:16 예쁜목소리로 아름다운 시로 만들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시가 언제 쓴것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 주시니 더 행복을 찾고 싶으네요 고운 목소리 늘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예쁜목소리로 아름다운 시로 만들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시가 언제 쓴것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 주시니 더 행복을 찾고 싶으네요 고운 목소리 늘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고은하   10-09-17 11:12 장미꽃님.. 기억 안나면 그냥 기억하지 말아요 이거 내가 쓴걸루 하죠뭐 ㅎㅎㅎ 장미꽃님역시 늘 함께 했으면 저도 좋겠어요 이럴 때 하는 말... 아무대도 가지마! ㅎㅎㅎ 장미꽃님.. 기억 안나면 그냥 기억하지 말아요 이거 내가 쓴걸루 하죠뭐 ㅎㅎㅎ 장미꽃님역시 늘 함께 했으면 저도 좋겠어요 이럴 때 하는 말... 아무대도 가지마! ㅎㅎㅎ Shinebea…   10-09-17 10:15 아웅 넘 좋다! 오믈따라 목소리도 더 좋고 배경음도 넘 좋아요! 행복해져 갑니다 은하님도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아웅 넘 좋다! 오믈따라 목소리도 더 좋고 배경음도 넘 좋아요! 행복해져 갑니다 은하님도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고은하   10-09-17 11:14 샤인님.. 방가워요^^ 근데 이건 목소리가 완전히 맛이 가서 영 맘에 안드는데 샤인님은 그래도 좋게 들어주니 다행인지 안심해야 하는건지 ㅎㅎ 암튼 언제면 내 스스로 낭송에 만족하게 될련지.. 끝도 없는 길로 마냥 걸어가는 느낌..^^ 샤인님.. 방가워요^^ 근데 이건 목소리가 완전히 맛이 가서 영 맘에 안드는데 샤인님은 그래도 좋게 들어주니 다행인지 안심해야 하는건지 ㅎㅎ 암튼 언제면 내 스스로 낭송에 만족하게 될련지.. 끝도 없는 길로 마냥 걸어가는 느낌..^^            구월의새…   10-09-18 02:52 아침이슬같은 고운 음(音)인데요, 여러번 들어도 싫지않은 고운 목소리 입니다.  어제는 이런저런 생각을 주워 담으면서 걸어오고 있는데 옆을 지나는 다른사람들의 말들을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그냥 순한 생각과 말들이 오늘은 평소엔 잘 들리지 않는 바람소리처럼 느껴지네요. 고은하님의 음(音)은  내겐 생명력을 심어주는 물이요, 귀한 공기 입니다. 이 가을! 하루하루 조용하고 소중하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2010-09-18(토)  구월의 새벽  남김 아침이슬같은 고운 음(音)인데요, 여러번 들어도 싫지않은 고운 목소리 입니다. 어제는 이런저런 생각을 주워 담으면서 걸어오고 있는데 옆을 지나는 다른사람들의 말들을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그냥 순한 생각과 말들이 오늘은 평소엔 잘 들리지 않는 바람소리처럼 느껴지네요. 고은하님의 음(音)은 내겐 생명력을 심어주는 물이요, 귀한 공기 입니다. 이 가을! 하루하루 조용하고 소중하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2010-09-18(토) 구월의 새벽 남김                 고은하   10-09-24 16:15 구월의새벽님..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아님 아직도 연휴가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오늘에서야 컴을 열고 밀린 일들 좀 하기 시작했어요.. 여자들이 할 일이 더 많아지는 추석연휴였지만 저는 그래도 할 일이 많지 않아서 많이 쉬었네요 가을이 이제 체온으로 느껴지지요? 오늘은 하늘도 드높고 파아란 가을하늘이 너무도 맑고 이뻐서 문들 활짝 열어놓구 대청소하고 그동안 비가 계속 내려 습습했던 집안 공기 하루종일 정화시켰더니 상쾌하네요^^ 구월의 새벽님도 이 가을을 보내시면서 늘 좋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구월의새벽님..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아님 아직도 연휴가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오늘에서야 컴을 열고 밀린 일들 좀 하기 시작했어요.. 여자들이 할 일이 더 많아지는 추석연휴였지만 저는 그래도 할 일이 많지 않아서 많이 쉬었네요 가을이 이제 체온으로 느껴지지요? 오늘은 하늘도 드높고 파아란 가을하늘이 너무도 맑고 이뻐서 문들 활짝 열어놓구 대청소하고 그동안 비가 계속 내려 습습했던 집안 공기 하루종일 정화시켰더니 상쾌하네요^^ 구월의 새벽님도 이 가을을 보내시면서 늘 좋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구월의새…   10-09-25 07:27 여기에 고은하님의 귀한 답글이 있었네요, 추석당일 차례지내고 성묘하고, 오후엔 집에서 조금 떨어진 입석산을 거쳐 만경강 강둑 갈대밭을 걸어보았습니다. 고등학교 다닐적 가을에 한번은 강둑따라 걷다가 날이 저물어 돌아올땐 너무 멀어 시내버스를 타고 돌아온적이 있었지요, 붉게 물드는 저녁놀을 바라보면서... 고은하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 있어 건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2010-09-25(토)  구월의 새벽  남김 여기에 고은하님의 귀한 답글이 있었네요, 추석당일 차례지내고 성묘하고, 오후엔 집에서 조금 떨어진 입석산을 거쳐 만경강 강둑 갈대밭을 걸어보았습니다. 고등학교 다닐적 가을에 한번은 강둑따라 걷다가 날이 저물어 돌아올땐 너무 멀어 시내버스를 타고 돌아온적이 있었지요, 붉게 물드는 저녁놀을 바라보면서... 고은하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 있어 건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2010-09-25(토) 구월의 새벽 남김 강계현   10-09-17 13:46 영상속에 소녀의 표정처럼 행복한 시간입니다 멋진글과 감미로운 은하님 음성에 가슴이 사르르 떨립니다 멋진작품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영상속에 소녀의 표정처럼 행복한 시간입니다 멋진글과 감미로운 은하님 음성에 가슴이 사르르 떨립니다 멋진작품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고은하   10-09-24 16:16 강계현님..추석 연휴 이제 다 보내셨죠? ㅎㅎ 고생좀 하셨겠네요 몸살은 안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추석도 지났으니 여유롭게 지금 이 낭송을 감상할 때의 행복한 시간보다 더 행복하게 ㅎㅎ 그렇게 즐겁게 보내세요^^ 강계현님..추석 연휴 이제 다 보내셨죠? ㅎㅎ 고생좀 하셨겠네요 몸살은 안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추석도 지났으니 여유롭게 지금 이 낭송을 감상할 때의 행복한 시간보다 더 행복하게 ㅎㅎ 그렇게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