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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그립다 / 愛月 김은영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10-11-20 11:22     조회 : 2633        20대가 그립다 /愛月 김은영 (고은하 낭송) 심장이 터질 것 같다 표현이 무색하리 만큼 당연한 표현이지만 온몸을 다해 사랑했던 20대 숨이 차서 잠을 잘수가 없다 40평생 조용한 숨소리로 인해 그렇게 많은 눈물을 쏟아본 일이 없어서인가 그로 인해 행복한 날 그로 인해 슬펐던 날 보고파 죽을 것같다 잊으려고 발버둥 칠때마다 문득 문득 움트는 그의 미소 때문에 아무 것도 할수가 없다 심장속에 흐르는 피가 전쟁을 치루고 고작 청춘타령으로 늦은밤을 부여안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시체가 되어 언제까지 보고파 하면서 뒷전에서 그림자만 만지작 거리며 복잡한 머리가 아파 죽을 것같다 두뇌속에 온통 내청춘은 세월만 서성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주름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묶어 놓았다 신경만 늘어 가고 흰머리만 예민해지고 그냥 그대로 눈을 감아 버리고 싶은 유혹에 빠져 그리운 청춘은 불혹이 밉기만 하다 ♧소스입니다♧ <center><embed src="http://eunhasori.com/image/은하배너3.swf" width="171" height="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 wmode="transparent"></EMBED></center> <CENTER> <TABLE style="BORDER-RIGHT: #bbbbbb 2px dotted; BORDER-TOP: #bbbbbb 2px dotted; BORDER-LEFT: #bbbbbb 2px dotted; BORDER-BOTTOM: #bbbbbb 2px dotted" cellSpacing=2 cellPadding=0> <TBODY> <TR> <TD> <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Color=#bbbbbb cellSpacing=15 cellPadding=1 border=2> <TBODY> <TR> <TD> <CENTER><EMBED src="http://cfile218.uf.daum.net/original/125859184C92A71927D178 " width=508 height=3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CENTER> <TR> <TD><PRE><PRE><FONT style="FONT-SIZE: 9pt"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1px"> <FONT face=굴림 color=#000000><UL> <B>20대가 그립다 /愛月 김은영</B> (고은하 낭송) 심장이 터질 것 같다 표현이 무색하리 만큼 당연한 표현이지만 온몸을 다해 사랑했던 20대 숨이 차서 잠을 잘수가 없다 40평생 조용한 숨소리로 인해 그렇게 많은 눈물을 쏟아본 일이 없어서인가 그로 인해 행복한 날 그로 인해 슬펐던 날 보고파 죽을 것같다 잊으려고 발버둥 칠때마다 문득 문득 움트는 그의 미소 때문에 아무 것도 할수가 없다 심장속에 흐르는 피가 전쟁을 치루고 고작 청춘타령으로 늦은밤을 부여안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시체가 되어 언제까지 보고파 하면서 뒷전에서 그림자만 만지작 거리며 복잡한 머리가 아파 죽을 것같다 두뇌속에 온통 내청춘은 세월만 서성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주름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묶어 놓았다 신경만 늘어 가고 흰머리만 예민해지고 그냥 그대로 눈을 감아 버리고 싶은 유혹에 빠져 그리운 청춘은 불혹이 밉기만 하다 <embed src="http://eunhasori.com/poem/key12.mp3" width="0" height="0" hidden="true" volume="0" loop="-1"> </UL></UL></FONT></SPAN></FONT></PRE></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br>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font-family:갈잎;src:url('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0VFNkZ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U2NTU4MDYvMC8wLmV3Zg==&filename=0.ewf');};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갈잎; font-size=9pt; }</STYLE> 장미꽃   10-11-21 18:31 어머나 그림속에 이쁜 여인은 누구 인가? 잘지내지요 ? 은하님의 이쁜 목소리와 이쁜얼굴 이쁜 손가락 ㅎㅎ.... 정말 20대가 그립습니다 어제는 청주 초상집에 갔다 왔어요 지인의 아들이 27밖에 안되는데 결혼 시킨지 2년된해에  둘이 싸워서 이혼을 했답니다 이혼후 일주일 만에 지인의 아들이 죽어서 청주  다녀왔는데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눈이 아플 만큼 울었어요 20대는 정말 싱싱하고 모든 다 할수 있을 만큼 그렇게 20대를 나는 그립답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20대에는 뭐든 모래도 삼킬 만큼 모험을 할수 있었던 20대 일이든 사랑이든...   충성읋 다 할 것 같은 그런 정열 .  열정이 있었답니다 언제나 이 이쁜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 이세상 다할 때까지 정말 간직 해줘요 흐트러지지 말고요 어제 초상집에 다녀 오면서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뭐든 하고 싶으면 20대에 실컷 해야 하는데 지인의 아들이 아무것도 못한채 이세상을 뜨는것 보고 느낀것도 많아요 은하셈! 우리 예수님 오실때까지  내자리에서 감사하면서 삽시다 아래를 보면서 내자리 지키면서 ... 늘 예쁜 목소리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답답할때는 그대의 목소리가 최입니다 어머나 그림속에 이쁜 여인은 누구 인가? 잘지내지요 ? 은하님의 이쁜 목소리와 이쁜얼굴 이쁜 손가락 ㅎㅎ.... 정말 20대가 그립습니다 어제는 청주 초상집에 갔다 왔어요 지인의 아들이 27밖에 안되는데 결혼 시킨지 2년된해에 둘이 싸워서 이혼을 했답니다 이혼후 일주일 만에 지인의 아들이 죽어서 청주 다녀왔는데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눈이 아플 만큼 울었어요 20대는 정말 싱싱하고 모든 다 할수 있을 만큼 그렇게 20대를 나는 그립답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20대에는 뭐든 모래도 삼킬 만큼 모험을 할수 있었던 20대 일이든 사랑이든... 충성읋 다 할 것 같은 그런 정열 . 열정이 있었답니다 언제나 이 이쁜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 이세상 다할 때까지 정말 간직 해줘요 흐트러지지 말고요 어제 초상집에 다녀 오면서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뭐든 하고 싶으면 20대에 실컷 해야 하는데 지인의 아들이 아무것도 못한채 이세상을 뜨는것 보고 느낀것도 많아요 은하셈! 우리 예수님 오실때까지 내자리에서 감사하면서 삽시다 아래를 보면서 내자리 지키면서 ... 늘 예쁜 목소리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답답할때는 그대의 목소리가 최입니다       고은하   10-11-25 15:37 장미꽃님 이쁜 목소리, 이쁜 얼굴, 이쁜 손가락 하면 누군지 잘 알면서 ㅎㅎ 천국에서 장미꽃님보면 이리도 반가운데 자주 좀 나타나요 심심치 않게^^ 에궁.. 며칠전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나보네요..쯧쯧.. 한창 살아갈 이유가 많은 나이인데 어찌 그렇게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지.. 요즘 너무들 그런 일이 많으니 정말 속이 상할 정도로 안타깝고 어쩌면 왜 그렇게 어리석은 생각들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서로의 욕심을 버리고 평범한 생을 살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데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왜들 그렇게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는지.. 20대가 지나고 30대가 지나도 그 때 그 때마다의 느끼는 감정이 달라져도 그래도 사는게  살아가는게 좋은 날들인데.. 장미꽃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금 40대에 혹여라도 안 좋은 일들은 가는 해에 이제 다 모아서 보내버리구 2011년에는 우리 정말 더욱 힘차게 건강하게 잘 지내요 더 힘내구요 제가 화이팅 하고 항상 응원할게요^^(이따 저녁 모임에서 봐요 ^^) 장미꽃님 이쁜 목소리, 이쁜 얼굴, 이쁜 손가락 하면 누군지 잘 알면서 ㅎㅎ 천국에서 장미꽃님보면 이리도 반가운데 자주 좀 나타나요 심심치 않게^^ 에궁.. 며칠전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나보네요..쯧쯧.. 한창 살아갈 이유가 많은 나이인데 어찌 그렇게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지.. 요즘 너무들 그런 일이 많으니 정말 속이 상할 정도로 안타깝고 어쩌면 왜 그렇게 어리석은 생각들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서로의 욕심을 버리고 평범한 생을 살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데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왜들 그렇게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는지.. 20대가 지나고 30대가 지나도 그 때 그 때마다의 느끼는 감정이 달라져도 그래도 사는게 살아가는게 좋은 날들인데.. 장미꽃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금 40대에 혹여라도 안 좋은 일들은 가는 해에 이제 다 모아서 보내버리구 2011년에는 우리 정말 더욱 힘차게 건강하게 잘 지내요 더 힘내구요 제가 화이팅 하고 항상 응원할게요^^(이따 저녁 모임에서 봐요 ^^) 장미꽃   10-11-26 13:07 2010년도에는 정말 나쁜일들은 없지만 많이 아파서 내년에는 아프지 말아야 겠어요   어제 모임에서 보니  살도 많이 빠져서 마음이 안되었네요 그렇지만 예뻐져서 다행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으니 나오지 말고 건강 유의 하세요 목감기 들리면 안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2010년도에는 정말 나쁜일들은 없지만 많이 아파서 내년에는 아프지 말아야 겠어요 어제 모임에서 보니 살도 많이 빠져서 마음이 안되었네요 그렇지만 예뻐져서 다행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으니 나오지 말고 건강 유의 하세요 목감기 들리면 안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고은하   10-11-29 10:27 ㅎㅎ장미꽃님, 마음아파하지마세요 아파서 살 빠진게 아니라 건강해져서 살빠진 거니까 좋은거죠^^ 근데 요 며칠 모임에 점심약속들에 계속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살이 다시 1키로 늘었어요 ..ㅡ.ㅡ 오늘부터 다시 내 몸 지켜가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장미꽃님도 내년에는 정말 절대 아프단 소리 안할 수 있도록 다 나아서 건강하고 믿음직한 커리어우먼이기를 바랄게요^^ ㅎㅎ장미꽃님, 마음아파하지마세요 아파서 살 빠진게 아니라 건강해져서 살빠진 거니까 좋은거죠^^ 근데 요 며칠 모임에 점심약속들에 계속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살이 다시 1키로 늘었어요 ..ㅡ.ㅡ 오늘부터 다시 내 몸 지켜가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장미꽃님도 내년에는 정말 절대 아프단 소리 안할 수 있도록 다 나아서 건강하고 믿음직한 커리어우먼이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