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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도원 부럽지 않도다 - 담향 김종임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11-09-16 10:37     조회 : 1802       

무릉도원 부럽지 않도다
         詩.담향 김종임(낭송_고은하)



산새는 울고 계곡물은 흐르고
굽이굽이 돌고 돌아 깊은 산골짜기엔
아주 아주 작지만
사랑이 가득한 집이 있다

오랫동안 병고에 시달리며
어린 자식 돌볼 겨를도 없지만
어찌된 일인지
하루하루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솔솔 부는 바람에는 
날개도 없고 코드도 없다

자연의 선풍기 바람에 빨래 마르고
수도꼭지 틀지 않아도 시원하기만 하다

흐르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모닥불 피워놓고 별빛 달빛 아래서
오고가는 길손과
차 한잔의 이야기를 피우니
무릉도원 부럽지 않도다

♧소스입니다♧

하하호호   11-09-17 10:22
은하님! 추석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셨어요? 명절 잘 보내시라고 인사하러도 못왔었네요
여자들이 그렇잖아요 명절 닥치면 신경쓸일이 음청 많다는거 ㅎㅎㅎ
저는 이제야 명절 후유증이 다 풀려서 편안히 은하님 낭송들으러 왓어요
때마침 편안하고 행복한 시를 낭송해주셨네요 마음은 늘 평화롭고 내가 사는 곳이 다 무릉도원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은하님 낭송듣는 동안 저는 무릉도원에서 한숨자고 온것 같네요 아주 좋아요~^^*
잘 듣가 갈께요 은하님 !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고은하   11-09-23 11:33
아이구..며칠 천국에 붙어있지 못하구 코에 바람이 들어가서 바람쐬러 좀 쏘다녔더니 감기만 살짝 들어왔네요
마음먹고 앉아서 다시 또 녹음좀 해볼렸더니 목이 말을 안듣네요 ㅡ.ㅡ
호호님이 무릉도원에서 한숨자고 온 것 같은 아리따운 낭송을 들려드려야 할텐데 어쩌죠? ㅎㅎ
김가현   11-09-17 22:38
행복한 이야기를 고은 목소리로 듣고 있노라니
정말 이곳 천국이 무릉도원 부럽지 않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은하님
주말 휴일 편안한 시간 되세요
     
고은하   11-09-23 11:37
주말 휴일 잘 보냈습니다 ^^
김가현님께서도 좋은 날들 되시고 계시죠?
가을이 성큼 성큼 큰 걸음으로 들어서고 있네요..
온 몸이 살짝 움추러 드는게 벌써부터 겨울걱정이 앞서니 더 추운 느낌이에요
이제 또 주말이 다가왔네요
김가현님, 이번 주말엔 아름다운 가을을 보러 어디로든 떠나보세요 고운 시심도 잔뜩 담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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