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 낭송시영상 > 낭송시영상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실 때 - 이근대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12-09-21 11:23     조회 : 11482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실 때 / 이근대 (낭송 고은하) 울지 마라 사랑이란 철새처럼 훨훨 날아 아주 간 것 같아도 나비처럼 폴폴 날아 순식간에 오는 것이 남녀다 어둠이 내려와 네 마음을 떠돌아도 저물녁에 혼자 앉지마라 여자가 혼자 저물녁에 앉아 술을 마신다는 거, 술을 마시며 자신을 물어 뜯는다는 거, 지옥이다 지옥, 세상의 한가운데 건설된 지옥이다 지옥의 문지방에 앉아 술잔을 머금지 마라 술잔은 곧 눈물을 머금으리라 나비가 폴폴 날아올 때를 위하여 지금은 상처에 별빛을 드리울 때다 ♧소스입니다♧ <center><embed src="http://eunhasori.com/image/eunhasori714.swf" width="220" height="7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 wmode="transparent"></EMBED></center>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borderColor=#00000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height=6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700 src=http://cfile236.uf.daum.net/original/13476C4850370FFC26E6EB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menu="0"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D></TR> <TBODY> <TR> <TD>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650px; LEFT: -40px">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312px; HEIGHT: 458px; TOP: 102px; LEFT: 130px" id=item1> <CENTER></CENTER><PRE><SPAN style="FILTER: shadow(=#341500,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7px; COLOR: white; FONT-SIZE: 10pt"><SPAN style="FILTER: Glow(color=#341500,strength:1); WIDTH: 100.64%; FONT-FAMILY: 바탕; HEIGHT: 592px; COLOR: white; FONT-SIZE: 9pt"> <CENTER></CENTER><PRE><FONT style="FONT-SIZE: 9pt" color=white face=돋움><SPAN style="LINE-HEIGHT: 17px" id=style> <B>여자가 혼자 술을 마실 때 / 이근대</B> (낭송 고은하) 울지 마라 사랑이란 철새처럼 훨훨 날아 아주 간 것 같아도 나비처럼 폴폴 날아 순식간에 오는 것이 남녀다 어둠이 내려와 네 마음을 떠돌아도 저물녁에 혼자 앉지마라 여자가 혼자 저물녁에 앉아 술을 마신다는 거, 술을 마시며 자신을 물어 뜯는다는 거, 지옥이다 지옥, 세상의 한가운데 건설된 지옥이다 지옥의 문지방에 앉아 술잔을 머금지 마라 술잔은 곧 눈물을 머금으리라 나비가 폴폴 날아올 때를 위하여 지금은 상처에 별빛을 드리울 때다 <embed src=http://eunhasori.com/poem3/poem-886.wma width="0" height="0" hidden="true" volume="0" loop="-1"> </SPAN></FONT></PRE></PRE></DIV></DIV></SPAN></SPAN></TD></TR></TBODY></TABLE></STYLE> 전봉산   12-11-10 22:13 올만에 들러  잘듣고 가져 감니다 올만에 들러 잘듣고 가져 감니다       고은하   12-11-17 13:19 전봉산님, 오랜만에 들렀다 가셨네요 안녕하시죠?^^ 잊지 않구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축복이 함께 하길 빌게요^^ 전봉산님, 오랜만에 들렀다 가셨네요 안녕하시죠?^^ 잊지 않구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축복이 함께 하길 빌게요^^ 더펄개   13-02-14 02:14 늦은 밤에 우연히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 한 줄기 빛을 본 느낌이 듭니다. 차 한잔 생각이 날 적 마다 들러야 할 것 같습니다. 늦은 밤에 우연히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 한 줄기 빛을 본 느낌이 듭니다. 차 한잔 생각이 날 적 마다 들러야 할 것 같습니다.       고은하   13-02-15 17:58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더펄개님^^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마저 없다면 사는게 너무 삭막하죠.. 그럴 때 가끔이라도 들러 편안한 낭송들으며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언제든 천국문 활짝 열어놓을게요^^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더펄개님^^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마저 없다면 사는게 너무 삭막하죠.. 그럴 때 가끔이라도 들러 편안한 낭송들으며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언제든 천국문 활짝 열어놓을게요^^ 메렁   13-05-06 08:06 낭송보다  저 모델이 눈에 들어오네요 혹시 아는분이세요 ㅎㅎㅎ 낭송보다 저 모델이 눈에 들어오네요 혹시 아는분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