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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 아정 김경은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08-06-03 01:06     조회 : 3333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 아정 김경은 (낭송:고은하) 비 개인 아침 창문 틈으로 상큼한 바람이 불어와 베란다 한켠에 가지런히 놓인 화초들의 볼을 어루만집니다.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고 잔디 사이를 비집고 터 잡은 토기 풀은 기지개를 켜며 한껏 미소를 던집니다. 곤한 잠에 취한 당신 모습 소찬의 아침 식탁을 준비하고 당신을 깨웁니다. 당신만한 든든한 울타리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평평한 길을 지나 모퉁이 길을 걸을때도 언제나 방패막 되어 주는 당신 당신이 있어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당신이 있어 미래가 행복할 수 있고 당신으로 인해 내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 참으로 고마운 사람입니다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소스입니다♧ <center><EMBED a src=http://eunhasori.com/image/은하배너3.swf width=171 height=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EMBED></center> <center><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888888,direction:145,strength:15)" cellSpacing=2 cellPadding=18 border=2> <TBODY><TR><TD><TABLE borderColor=#cccccc height=480 width=550 bgColor=gray border=3> <TD style="BACKGROUND-POSITION: 100% 100%; BACKGROUND-IMAGE: url(http://eunhasori.com/image/eunhasori.jpg); BACKGROUND-REPEAT: no-repeat" vAlign=top align=middle bgColor=#ffffff>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9%" border=0> <TBODY> <TR> <TD><PRE><FONT style="FONT-SIZE: 9pt" face=굴림 color=#262626><BR> <b><IM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cwLzcwMzMuZ2lm&filename=color_deco10.gif"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 아정 김경은</b> (낭송:고은하) 비 개인 아침 창문 틈으로 상큼한 바람이 불어와 베란다 한켠에 가지런히 놓인 화초들의 볼을 어루만집니다.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고 잔디 사이를 비집고 터 잡은 토기 풀은 기지개를 켜며 한껏 미소를 던집니다. 곤한 잠에 취한 당신 모습 소찬의 아침 식탁을 준비하고 당신을 깨웁니다. 당신만한 든든한 울타리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평평한 길을 지나 모퉁이 길을 걸을때도 언제나 방패막 되어 주는 당신 당신이 있어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당신이 있어 미래가 행복할 수 있고 당신으로 인해 내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 참으로 고마운 사람입니다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EMBED s src=http://eunhasori.com/poem2/aj01.wma width=0 height=0 volume="0" loop="-1"> </PRE></FONT></A></TD></TR></TBODY></TABLE></TD></TR></TBODY></TABLE></TR></TD></TABLE></CENTER> <P></SPAN></P> 예린   08-06-03 19:10 촉촉한 단비같은 아름다운 낭송을 들려주시는 은하님이 있어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니 은하님은 제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 오늘도 시계 추가 쉬지 않고 움직이듯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은하님의 고운 낭송 들으며 차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보네요. 여러날 고생하는 감기는 좀 어떤가요? 6월의 더위 바람에 불청객의 감기 훌훌 벗어 실어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매일매일 활기차고 행복 가득한 6월되세요. 은하님이 있어 참 좋습니다 언제든 들러 이렇게 마음 내려 놓구 갈 수 있으니까요. 촉촉한 단비같은 아름다운 낭송을 들려주시는 은하님이 있어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니 은하님은 제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 오늘도 시계 추가 쉬지 않고 움직이듯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은하님의 고운 낭송 들으며 차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보네요. 여러날 고생하는 감기는 좀 어떤가요? 6월의 더위 바람에 불청객의 감기 훌훌 벗어 실어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매일매일 활기차고 행복 가득한 6월되세요. 은하님이 있어 참 좋습니다 언제든 들러 이렇게 마음 내려 놓구 갈 수 있으니까요.       고은하   08-06-21 16:51 여기는 어떻게 건너띄었나 모르겠네요 ㅎㅎ 예린님 반가워요^^ 장마가 시작되어 비를 자주 보게 되는 날이 오니 좋기도 하구 안 좋기도 하구 그러네요 저는 이번 감기가 좀 오래가서 고생했는데 이젠 기침만 조금 하고 감기는 거의 나은 것 같아요 몸이 늘 피곤해서 그게 탈이죠 ㅎㅎ 그런데 요즘 예린님이 천국에 안 보이시니 예린님이야 말로 어디 아픈거 아니에요? 건강한 사람도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더 신경써서 건강 돌봐야 해요^^ 여기는 어떻게 건너띄었나 모르겠네요 ㅎㅎ 예린님 반가워요^^ 장마가 시작되어 비를 자주 보게 되는 날이 오니 좋기도 하구 안 좋기도 하구 그러네요 저는 이번 감기가 좀 오래가서 고생했는데 이젠 기침만 조금 하고 감기는 거의 나은 것 같아요 몸이 늘 피곤해서 그게 탈이죠 ㅎㅎ 그런데 요즘 예린님이 천국에 안 보이시니 예린님이야 말로 어디 아픈거 아니에요? 건강한 사람도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더 신경써서 건강 돌봐야 해요^^ 비꽃향기   08-06-18 13:41 비가 내리는 날 입니다. 님의 낭송을 들으며 눈을 감고 취해 봅니다. 제 부족한 글에 생명을 주신 은하님 !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 갈 수 있음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감사한 마음... 내리는 빗줄기에 은하님께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전해 봅니다. 은하님 님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아정 김경은 비가 내리는 날 입니다. 님의 낭송을 들으며 눈을 감고 취해 봅니다. 제 부족한 글에 생명을 주신 은하님 !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 갈 수 있음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감사한 마음... 내리는 빗줄기에 은하님께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전해 봅니다. 은하님 님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아정 김경은       고은하   08-06-21 16:55 어머나 아정님이 이 곳 천국까지 건너오실 줄은 생각지 못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잘 오셨어요 ㅎㅎ 좀전에 저도  며칠만에 글사랑들렀다 왔는데 거기서도 보고 천국에서도 뵈니 금새 가족이 된 것 처럼 더 정이 가네요 ^^ 아정님의 이 시가 참 호응이 좋던데요 여기 저기서 많이들 모셔가셔서 공감하는 많은 분들이 너무들 좋아하셔서 고운 댓글로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더라구요^^ 아정님의 고운 시를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라네요 주말동안에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또 뵈요^^ 어머나 아정님이 이 곳 천국까지 건너오실 줄은 생각지 못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잘 오셨어요 ㅎㅎ 좀전에 저도 며칠만에 글사랑들렀다 왔는데 거기서도 보고 천국에서도 뵈니 금새 가족이 된 것 처럼 더 정이 가네요 ^^ 아정님의 이 시가 참 호응이 좋던데요 여기 저기서 많이들 모셔가셔서 공감하는 많은 분들이 너무들 좋아하셔서 고운 댓글로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더라구요^^ 아정님의 고운 시를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라네요 주말동안에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또 뵈요^^            비꽃향기   08-06-24 22:56 감사해요 은하님! 모두 님의 덕분입니다. 님의 그 신의 샘물 같은 목소리가 제 부족한 글에 생명수가 되었습니다. 토담님이 늘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시인이 되기 위해 글을 쓰지 말고 글을 쓰기위한 시인이되라구요. 저는 긴 세월 붓과 시름하며 날 밤을 세우기를 좋아했답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인고의 고통이 따르지요...습작만 해오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더 큰 인내와 아픔이 따른 다는 것을 절감한답니다.요즘은 자꾸만 기력이 딸리거든요 ㅎㅎ부족하나마 앞으로도 은하님 고운글 보이시면 부탁 드립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은하님! 모두 님의 덕분입니다. 님의 그 신의 샘물 같은 목소리가 제 부족한 글에 생명수가 되었습니다. 토담님이 늘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시인이 되기 위해 글을 쓰지 말고 글을 쓰기위한 시인이되라구요. 저는 긴 세월 붓과 시름하며 날 밤을 세우기를 좋아했답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인고의 고통이 따르지요...습작만 해오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더 큰 인내와 아픔이 따른 다는 것을 절감한답니다.요즘은 자꾸만 기력이 딸리거든요 ㅎㅎ부족하나마 앞으로도 은하님 고운글 보이시면 부탁 드립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형통의샘   08-06-23 12:57 세상은 너무나 시끄러운데... 맑고 맑은 고운 목소리에서 시끄러움은 사라져버려.. 항상 형통의샘물이 넘쳐흐리는 나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읍니다. 세상은 너무나 시끄러운데... 맑고 맑은 고운 목소리에서 시끄러움은 사라져버려.. 항상 형통의샘물이 넘쳐흐리는 나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