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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토담 박두열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08-06-24 15:08     조회 : 3011        인생 / 토담 박두열 (낭송:고은하) 무엇을 찾으려 왔을까 무엇을 얻으려고 왔을까 한갓 부질없음 왜 이토록 아파했는지 한 장의 서러움도 토해내질 못한 채 잊혀질 이름 석 자 부여안고 눈물 한 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부처의 미소를 깨닫지 못하고 예수의 손길 느끼지 못하고 긴 꼬리로 사라지는 유성 때늦게 받아들은 한잔 술에 눈물로 첨잔해도 취하지 못해 서럽고 서럽다 꽃봉오리 핏빛 멍울져 시들어 가는 게 아쉬워 아쉬워서 어이 갈꼬나 저 멀리 들려오는 통곡소리 발길 멈춰져 긴 한숨 걷어내고 한 걸음 내딛어 보니 온 천지 또 가시밭길 찾지 못할 무엇인가 찾아 발에도 맞지 않는 신발 끌며 먼지투성이 길 피눈물 뿌려가며 가야만 하나. ♧소스입니다♧ <center><EMBED a src=http://eunhasori.com/image/은하배너3.swf width=171 height=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EMBED></center> <center><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888888,direction:150,strength:10)" cellSpacing=2 cellPadding=10 border=2> <TBODY><TR><TD><TABLE borderColor=#cccccc height=480 width=480 bgColor=gray border=3> <TD style="BACKGROUND-POSITION: 100% 100%; BACKGROUND-IMAGE: url(http://eunhasori.com/image/eunhasori02.jpg); BACKGROUND-REPEAT: no-repeat" vAlign=top align=middle bgColor=#ffffff>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9%" border=0> <TBODY> <TR> <TD><PRE><FONT style="FONT-SIZE: 9pt" face=굴림 color=#262626><BR> <b><IM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cwLzcwMzMuZ2lm&filename=color_deco10.gif" >인생 / 토담 박두열</b> (낭송:고은하) 무엇을 찾으려 왔을까 무엇을 얻으려고 왔을까 한갓 부질없음 왜 이토록 아파했는지 한 장의 서러움도 토해내질 못한 채 잊혀질 이름 석 자 부여안고 눈물 한 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부처의 미소를 깨닫지 못하고 예수의 손길 느끼지 못하고 긴 꼬리로 사라지는 유성 때늦게 받아들은 한잔 술에 눈물로 첨잔해도 취하지 못해 서럽고 서럽다 꽃봉오리 핏빛 멍울져 시들어 가는 게 아쉬워 아쉬워서 어이 갈꼬나 저 멀리 들려오는 통곡소리 발길 멈춰져 긴 한숨 걷어내고 한 걸음 내딛어 보니 온 천지 또 가시밭길 찾지 못할 무엇인가 찾아 발에도 맞지 않는 신발 끌며 먼지투성이 길 피눈물 뿌려가며 가야만 하나. <EMBED s src=http://eunhasori.com/poem2/td03.wma width=0 height=0 volume="0" loop="-1"> </PRE></FONT></A></TD></TR></TBODY></TABLE></TD></TR></TBODY></TABLE></TR></TD></TABLE></CENTER> <P></SPAN></P> 형통의샘   08-06-24 19:45 심장에 묻어 둔 주님이시기에..... 살아가다 보면 원치않는 이방인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내일을 향해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아쉬움이 아쉬움이......   멀어지는 주님의 그 아픈 십자가를 바라보며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다는 서러움에 저 높고 높으신  슬픈 눈망울은 잊혀져야 할 기억들을 끌어안고 눈물짓는데 눈물짓는데 눈물 짓는데......   만세상  핡퀴고 간 상처가 아무를 즈음... 가슴가득 애잔하게 밀려오는 그리움 하나...... 주님께서 만세상 마음에 그어놓고 가신 사랑의 흔적 흔적 흔적......   잊어버리고 싶은 것이 마음의 상처라지만 만세상의 뼈에 새기고 내 심장에 묻어 둔 주님이시기에 영원히 영원히 이 생명 이 세상에 붙어이는 한 지울 수도 잊을 수도 없는 이 못난죄인의 이정표이시고 낯선 이름표를 달아주셧던 주님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이 못난죄인의 사랑의 표징으로 표징으로 못박으려 못박으려 못박으려......   고독하고 외로울 땐 만세상 아픈 마음 열어 곱게 열어보는 주님의 모습 거기 있으시기에 주님 만세상에 남겨주고 가신 골고다 고통과 상처...... 만세상의 삶이 다 아물 때까지 남아주었으면 좋겠사옵나이다.   이미 주님이 만세상의 마음에 남겨주신  상처는 아픔이 아니었음을 그 아픔이 사랑을 알게 했음을 이제서야 깨닫고 또 깨닫고 깨닫고 깨닫고...... 주님의 찔림은 만세상의 허물을 인함이요 주님의상함음 만세상의 죄악을 인하임이라 주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만세상이 평화를 누리고 주님이 채찍에 맞으로으로 만세상의 나음을 입었고 입었고 입었고...... 이 크나큰 진리의 은혜를 통채로 받으시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원하며 항상 형통의 샘물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다 아    멘. 심장에 묻어 둔 주님이시기에..... 살아가다 보면 원치않는 이방인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내일을 향해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아쉬움이 아쉬움이...... 멀어지는 주님의 그 아픈 십자가를 바라보며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다는 서러움에 저 높고 높으신 슬픈 눈망울은 잊혀져야 할 기억들을 끌어안고 눈물짓는데 눈물짓는데 눈물 짓는데...... 만세상 핡퀴고 간 상처가 아무를 즈음... 가슴가득 애잔하게 밀려오는 그리움 하나...... 주님께서 만세상 마음에 그어놓고 가신 사랑의 흔적 흔적 흔적...... 잊어버리고 싶은 것이 마음의 상처라지만 만세상의 뼈에 새기고 내 심장에 묻어 둔 주님이시기에 영원히 영원히 이 생명 이 세상에 붙어이는 한 지울 수도 잊을 수도 없는 이 못난죄인의 이정표이시고 낯선 이름표를 달아주셧던 주님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이 못난죄인의 사랑의 표징으로 표징으로 못박으려 못박으려 못박으려...... 고독하고 외로울 땐 만세상 아픈 마음 열어 곱게 열어보는 주님의 모습 거기 있으시기에 주님 만세상에 남겨주고 가신 골고다 고통과 상처...... 만세상의 삶이 다 아물 때까지 남아주었으면 좋겠사옵나이다. 이미 주님이 만세상의 마음에 남겨주신 상처는 아픔이 아니었음을 그 아픔이 사랑을 알게 했음을 이제서야 깨닫고 또 깨닫고 깨닫고 깨닫고...... 주님의 찔림은 만세상의 허물을 인함이요 주님의상함음 만세상의 죄악을 인하임이라 주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만세상이 평화를 누리고 주님이 채찍에 맞으로으로 만세상의 나음을 입었고 입었고 입었고...... 이 크나큰 진리의 은혜를 통채로 받으시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원하며 항상 형통의 샘물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다 아 멘. 고은하   08-06-25 22:17 감사합니다.. 형통의 샘님의 기도에 모든 이들이..이 세상 모든 것들이 고통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형통의 샘님의 기도에 모든 이들이..이 세상 모든 것들이 고통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