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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은 이름 하나 / 최수월 (고은하 낭송)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08-07-09 14:24     조회 : 3159        가슴에 묻은 이름 하나 /하늘빛 최수월 (낭송:고은하) 한때 열병처럼 앓았던 그리운 이름 하나 아주 보낼 수 없어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가슴에 묻어 두고 아주 가끔 이라도 부르고 싶을 때 부르려고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아주 보내고 혼자여서 외롭기보다는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는 없지만 가슴에 묻어 두고 그리울 때마다 꺼내보면 덜 외로울 것 같아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영원히 가슴에 살고 있을 그리운 이름 하나 그래서 덜 외로울 것입니다. ♧소스입니다♧ <center><EMBED a src=http://eunhasori.com/image/은하배너3.swf width=171 height=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EMBED></center> <center><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888888,direction:145,strength:15)" cellSpacing=2 cellPadding=18 border=2> <TBODY><TR><TD><TABLE borderColor=#cccccc height=480 width=550 bgColor=gray border=3> <TD style="BACKGROUND-POSITION: 100% 100%; BACKGROUND-IMAGE: url(http://bbs.catholic.or.kr/attbox/bbs/include/readImg.asp?gubun=100&maingroup=2&filenm=monarch%282%29%2Ejpg); BACKGROUND-REPEAT: no-repeat" vAlign=top align=middle bgColor=#ffffff>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9%" border=0> <TBODY> <TR> <TD><PRE><FONT style="FONT-SIZE: 9pt" face=굴림 color=#262626><BR> <B><IM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cwLzcwMzMuZ2lm&filename=color_deco10.gif" >가슴에 묻은 이름 하나 /( 하늘빛) 최수월</B> (낭송:고은하) 한때 열병처럼 앓았던 그리운 이름 하나 아주 보낼 수 없어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가슴에 묻어 두고 아주 가끔 이라도 부르고 싶을 때 부르려고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아주 보내고 혼자여서 외롭기보다는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는 없지만 가슴에 묻어 두고 그리울 때마다 꺼내보면 덜 외로울 것 같아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영원히 가슴에 살고 있을 그리운 이름 하나 그래서 덜 외로울 것입니다. <EMBED a src="http://eunhasori.com/poem/csw07.wma" showstatusbar="true" loop="-1" hidden="true" volume="0" > </PRE></FONT></A></TD></TR></TBODY></TABLE></TD></TR></TBODY></TABLE></TR></TD></TABLE></CENTER> <P></SPAN></P> 하늘빛   08-07-09 16:26 어머!!!!! 은하야 모습 이쁘게 보여줬네 그냥 모습만 보여줘도 마냥 반가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준비했으니... 눈물나도록 행복하다는 말 이럴때 하는 말이지? 오랜만에 카페에 안부 메일 한통 띄우려 했더니 어찌된게 날 자꾸만 거부하기에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국에 건너왔더니 꼬은하~~짜잔~~하고 모습을 보였네 잘 지낸거지? 잘 지냈는지 아직 다른방은 둘러보지 않고 나의 글이 올려졌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너의 선물을 풀어 귀가 행복하도록 듣고 고마움 전해 이제 천천히 둘러봐야지 유혹되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한없이 빨려들어가는 낭송 들고가며.... 오후 시간 잘 지내 어머!!!!! 은하야 모습 이쁘게 보여줬네 그냥 모습만 보여줘도 마냥 반가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준비했으니... 눈물나도록 행복하다는 말 이럴때 하는 말이지? 오랜만에 카페에 안부 메일 한통 띄우려 했더니 어찌된게 날 자꾸만 거부하기에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국에 건너왔더니 꼬은하~~짜잔~~하고 모습을 보였네 잘 지낸거지? 잘 지냈는지 아직 다른방은 둘러보지 않고 나의 글이 올려졌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너의 선물을 풀어 귀가 행복하도록 듣고 고마움 전해 이제 천천히 둘러봐야지 유혹되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한없이 빨려들어가는 낭송 들고가며.... 오후 시간 잘 지내       고은하   08-07-21 15:39 하늘아 시간은 자꾸만 급히 지나가는데 나 역시도 그 시간을 쫒아 가다보니 여유롭게 앉아 한 줄의 인사도 쉽게 하질 못하고 있으니 여기에도 이제야 시간을 갖고 내 마음도 내려놓아보니 이해해 주렴^^ 주말에는 행사에 또 엄마 생신에 이틀동안 정신없이 다녀오다보니 오늘은 피곤해서 지금 일어나 앉았단다.. 이젠 몇 분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안되게 몸이 힘든 상태라 자꾸만 천국에도 소홀해 져 가니 천국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야.. 하늘아, 나도 고마워 행복하게 들어주니.. 아이들도 이제 방학했으니 더 즐겁게 잘 지내길 바랄게^^ 하늘아 시간은 자꾸만 급히 지나가는데 나 역시도 그 시간을 쫒아 가다보니 여유롭게 앉아 한 줄의 인사도 쉽게 하질 못하고 있으니 여기에도 이제야 시간을 갖고 내 마음도 내려놓아보니 이해해 주렴^^ 주말에는 행사에 또 엄마 생신에 이틀동안 정신없이 다녀오다보니 오늘은 피곤해서 지금 일어나 앉았단다.. 이젠 몇 분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안되게 몸이 힘든 상태라 자꾸만 천국에도 소홀해 져 가니 천국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야.. 하늘아, 나도 고마워 행복하게 들어주니.. 아이들도 이제 방학했으니 더 즐겁게 잘 지내길 바랄게^^ 꽃편지   08-07-24 16:33 가슴에 묻은 이름하나...저도 한 사람이 있답니다.. 저는 특히 고은하님의 시낭송을 들을때 주로 헤드셋을 이용한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선명하게 느끼는 중이거든요.. 호소력이 있는 매력적이고 매혹적이 참 아름다운 고은하님의 음성이 애절하게 들려옵니다.. 잠시 지쳐있을때에 듣게 되면 마음이 조금은 더 착하게 여리게 느껴지는 제 자신이 좋기도 합니다..ㅎㅎ 이토록 애절하고 고운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휴식에 많이 행복합니다...또 올께요... 가슴에 묻은 이름하나...저도 한 사람이 있답니다.. 저는 특히 고은하님의 시낭송을 들을때 주로 헤드셋을 이용한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선명하게 느끼는 중이거든요.. 호소력이 있는 매력적이고 매혹적이 참 아름다운 고은하님의 음성이 애절하게 들려옵니다.. 잠시 지쳐있을때에 듣게 되면 마음이 조금은 더 착하게 여리게 느껴지는 제 자신이 좋기도 합니다..ㅎㅎ 이토록 애절하고 고운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휴식에 많이 행복합니다...또 올께요... 영심   08-08-25 20:14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묻은  그리운 사람이 잊지요... 마음이 ... 아파오네요 ..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묻은 그리운 사람이 잊지요... 마음이 ... 아파오네요 ..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백련   08-11-01 00:04 이밤도 ... 그토록 인생길멀리 오면서  말못할 가슴에 간직한 인생들의 그 마음을 담은 최수월시인님의 그리움이넘치는 아름다운시..를 너무나 고운 고은하님의  천상의 목소리로  가슴에  흘러듭니다  고요한밤  깊은밤에  고은하님의  목소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이렇게  아픈마음을  달래주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메아리로 남을거예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밤도 ... 그토록 인생길멀리 오면서 말못할 가슴에 간직한 인생들의 그 마음을 담은 최수월시인님의 그리움이넘치는 아름다운시..를 너무나 고운 고은하님의 천상의 목소리로 가슴에 흘러듭니다 고요한밤 깊은밤에 고은하님의 목소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이렇게 아픈마음을 달래주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메아리로 남을거예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백련   08-11-02 18:51 고운글  천상의 목소리 담아갑니다 고운글 천상의 목소리 담아갑니다 승학이형   08-11-02 22:51 젊은날 헤어졌던 그리운 이름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행복하게 잘사고 있는지....문득 가슴이 아려오네요.눈시울도 붉어지고요. 젊은날 헤어졌던 그리운 이름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행복하게 잘사고 있는지....문득 가슴이 아려오네요.눈시울도 붉어지고요. 장미하나   11-12-10 07:21 지금 제가 처해는 느낌이라서 가슴을 다스립니다 지금 제가 처해는 느낌이라서 가슴을 다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