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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 김은영 (낭송 - 고은하)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07-03-14 21:44     조회 : 2062        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 김은영 (낭송:고은하) 꿈속을 헤메다 돌아와 보니 칙칙한 사랑의 여운이 방안가득 채색되있었다. 사랑도 아닌것이 연민도 아닌것이 고독을 짊어지고 봄의 빗줄기 따라 외로운 사냥을 했다 사랑을 잊기 위해 하늘을 날아도 보고 푸른 강을 헤엄치기도 하고 바다 위를 걸어도 보았다. 몇 번씩 꺼내보고 싶은 사랑의 미소 마음과 생각이 평행을 이루지 못해 삐거덕 거리는 추억의 영혼 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미련의 채바퀴는 여전히 돌고 있다.. ♧소스입니다♧ <center><EMBED a src=http://yummyrose.com.ne.kr/images/은하배너3.swf width=171 height=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EMBED> <br><center> <TABLE borderColor=black cellSpacing=0 cellPadding=0 bgColor=black border=25> <TBODY><TR><TD borderColor=EFFFFF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embed style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jlkc0d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wODIxOTQzLzAvOC5zd2Y=&filename=8.swf" width=460 height=3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pre><font face=굴림 color=#FFFFF0 style="font-size: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ul> 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 김은영 (낭송:고은하) 꿈속을 헤메다 돌아와 보니 칙칙한 사랑의 여운이 방안가득 채색되있었다. 사랑도 아닌것이 연민도 아닌것이 고독을 짊어지고 봄의 빗줄기 따라 외로운 사냥을 했다 사랑을 잊기 위해 하늘을 날아도 보고 푸른 강을 헤엄치기도 하고 바다 위를 걸어도 보았다. 몇 번씩 꺼내보고 싶은 사랑의 미소 마음과 생각이 평행을 이루지 못해 삐거덕 거리는 추억의 영혼 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미련의 채바퀴는 여전히 돌고 있다.. <EMBED a src="http://eunhasori.com/poem/key01.wma" showstatusbar="true" loop="-1" hidden="true" volume="0" > </PRE></FONT></SPAN></FONT></SPAN></TD></TR></TBODY></TABLE> jia9977   07-03-14 22:10 미치겠다 .좋아서 ... ㅎㅎㅎㅎㅎ 시인은 누군가 자기의시를 낭송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를 쓴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심에 더욱더 감사드림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을,  이별을 노래 하다니. 은혜를 어찌 갚으오리까? 기쁨과 행복이 교차하는 밤이네요 영원히 기억할께요. 진실로 감사해요 . 미치겠다 .좋아서 ... ㅎㅎㅎㅎㅎ 시인은 누군가 자기의시를 낭송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를 쓴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심에 더욱더 감사드림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을, 이별을 노래 하다니. 은혜를 어찌 갚으오리까? 기쁨과 행복이 교차하는 밤이네요 영원히 기억할께요. 진실로 감사해요 .       고은하   07-03-18 12:43 지아님.. 뭘 이거갖고 미치기 까지 하면 안되죠 ㅎㅎㅎ 언젠가 지아님도 이렇게 낭송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을거에요 그 날을 기다려 볼게요^^ 지아님.. 뭘 이거갖고 미치기 까지 하면 안되죠 ㅎㅎㅎ 언젠가 지아님도 이렇게 낭송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을거에요 그 날을 기다려 볼게요^^ 청랑   07-03-16 14:47 김은영 시인님. 고은하 낭송가님 건안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두 분 늘 건안하시길요.. 김은영 시인님. 고은하 낭송가님 건안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두 분 늘 건안하시길요..       고은하   07-03-18 12:44 에궁 청랑님 다녀가셨는데 미리 연락주시지요 천국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반갑게 맞이 하였을 텐데요 ㅎㅎ 오늘 날씨도 무척 좋은데 청랑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에궁 청랑님 다녀가셨는데 미리 연락주시지요 천국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반갑게 맞이 하였을 텐데요 ㅎㅎ 오늘 날씨도 무척 좋은데 청랑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jia9977   07-03-16 22:59 청랑님감사합니다. 원주에서 뵙고 못뵈었는데  여기에 오니까 뵙겠네요. 청랑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낭송하시고 건필하십시오 . 청랑님감사합니다. 원주에서 뵙고 못뵈었는데 여기에 오니까 뵙겠네요. 청랑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낭송하시고 건필하십시오 . 꼬마숙녀   07-03-17 01:18 저렇게 글을 잘쓰시는분들이 너무.너무부러운 꼬마숙녀랍니다..은하님의 고운목소리도 너무 좋구요..은하님의 낭송이 가슴을 저리게 해요. 오늘도 포근한 봄 햇살맞으며 즐겁고 행복한 날 만드세요^^ 저렇게 글을 잘쓰시는분들이 너무.너무부러운 꼬마숙녀랍니다..은하님의 고운목소리도 너무 좋구요..은하님의 낭송이 가슴을 저리게 해요. 오늘도 포근한 봄 햇살맞으며 즐겁고 행복한 날 만드세요^^       고은하   07-03-18 12:46 꼬마숙녀님.. 꼬마숙녀님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깊은 감성으로 한 편의 시를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가슴으로 느끼며 들어주시니 그것또한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이에요 꼬마숙녀님께 정말 감사해요^^ 꼬마숙녀님.. 꼬마숙녀님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깊은 감성으로 한 편의 시를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가슴으로 느끼며 들어주시니 그것또한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이에요 꼬마숙녀님께 정말 감사해요^^ jia9977   07-03-17 08:49 꼬마숙녀님  감사합니다. 글을 잘써서가 아니라 은하님이 낭송을 잘하셔서 시가 멋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봄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행복한 나들이 하시면 주말이 행복하실 겁니다. 고은하님의 천국에서 자주 뵙기를 기원하면서....... 꼬마숙녀님 좋은 하루되세요 꼬마숙녀님 감사합니다. 글을 잘써서가 아니라 은하님이 낭송을 잘하셔서 시가 멋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봄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행복한 나들이 하시면 주말이 행복하실 겁니다. 고은하님의 천국에서 자주 뵙기를 기원하면서....... 꼬마숙녀님 좋은 하루되세요       고은하   07-03-18 12:48 지아님! 좋지 않은 글을 고은하가 낭송했다고 좋아질리는 없어요 시가 좋으니 그런거죠 ㅎㅎ 지아님도 오늘 나들이 나가야죠? 우리도 이제 나갈려구요 빨리 준비하라구 뒤에서 대장이 잔소리하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요^^ 지아님! 좋지 않은 글을 고은하가 낭송했다고 좋아질리는 없어요 시가 좋으니 그런거죠 ㅎㅎ 지아님도 오늘 나들이 나가야죠? 우리도 이제 나갈려구요 빨리 준비하라구 뒤에서 대장이 잔소리하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