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 낭송시영상 > 낭송시영상

독백 / 최치훈 (낭송 - 고은하)   글쓴이 : 고은하     날짜 : 07-03-26 00:43     조회 : 2247        독백 / 최치훈 (낭송;고은하) 나는, 작은 마음에 뜨거운 그리움들을 담고 다녔다 내가 허한것은 지견뿐만이 아니라 삶의 예찬이나 관념이 본능적으로 부족하여 괴로울때도 있었다 내 먹은 나이로 보나 주름이 잡힌 얼굴로 보나,진리가 짙게 베여있다 눈물로 목을 축이며 세상을 바라보니 말많고 탈많은 동물들이 분주히 먹고 먹히며 살고 무기력한 내 모습도 보인다 동물은 겉 가죽으로 판단하고 인간은 마음으로 판단 하는줄 알았다 아니더라,~ 개거품물고 천한 웃을을 사고파는 사랑도 있더라 그래서 슬퍼도 하였다 천년을 새겨도 사랑이라 말하고 억겁을 각인하여도 친구라고 맹세하지만 성숙한 사랑과 친구를 만나지 못한다면 영원히라는 그 위대한 고백도 무당굿거리 염병할 방정이더라 천하장사는 큰 바위를 움직이지만, 진실은 태산을 움직인다 우정을 아는 친구야!, 사랑을 아는 여인이여!... 내 진실만은 소멸되지 않았기에 할퀴고 찢긴 영혼이 독백의 잔을든다... ♧소스입니다♧ <center><EMBED a src=http://yummyrose.com.ne.kr/images/은하배너3.swf width=171 height=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e></EMBED> <center><br><table bordercolor=#996600 cellspacing=20 cellpadding=0 border=5 bgcolor=#ffffff><tr><td bgcolor=ffffff><table background="http://pds34.cafe.daum.net/download.php?grpid=uMpm&fldid=4n5t&dataid=313&fileid=1??dt=20070119133535&disk=14&grpcode=sara3040&dncnt=N&.jpg" width=450 height=300 ><tr><td> <DIV id=outline style="Z-INDEX: 1; LEFT: -260px; WIDTH: 100%; POSITION: relative; TOP: -365px; HEIGHT: 290px"> <DIV style="Z-INDEX:2;LEFT:230px;WIDTH:0px;POSITION:absolute;TOP:310px;HEIGHT: 0px"><EMBED a src=http://pds13.cafe.daum.net/download.php?grpid=wShw&fldid=6DOS&dataid=319&fileid=2??dt=20051117100453&disk=17&grpcode=beautifulletter&dncnt=Y&.swf width=450 height=330 wmode="transparent"></DIV><DIV style="Z-INDEX:2;LEFT:260px;WIDTH:0px;POSITION:absolute;TOP:340px;HEIGHT: 0px"><embed a src="http://pds30.cafe.daum.net/download.php?grpid=iMeq&fldid=ERYe&dataid=3199&fileid=3??dt=20060629205530&disk=11&grpcode=wyoo&dncnt=Y&.swf" wmode="transparent" width=450 height=300></div></td></tr></table> <pre><font face=돋움 color=black style="font-size:10pt"><ul><ul> 독백 / 최치훈 (낭송;고은하) 나는, 작은 마음에 뜨거운 그리움들을 담고 다녔다 내가 허한것은 지견뿐만이 아니라 삶의 예찬이나 관념이 본능적으로 부족하여 괴로울때도 있었다 내 먹은 나이로 보나 주름이 잡힌 얼굴로 보나,진리가 짙게 베여있다 눈물로 목을 축이며 세상을 바라보니 말많고 탈많은 동물들이 분주히 먹고 먹히며 살고 무기력한 내 모습도 보인다 동물은 겉 가죽으로 판단하고 인간은 마음으로 판단 하는줄 알았다 아니더라,~ 개거품물고 천한 웃을을 사고파는 사랑도 있더라 그래서 슬퍼도 하였다 천년을 새겨도 사랑이라 말하고 억겁을 각인하여도 친구라고 맹세하지만 성숙한 사랑과 친구를 만나지 못한다면 영원히라는 그 위대한 고백도 무당굿거리 염병할 방정이더라 천하장사는 큰 바위를 움직이지만, 진실은 태산을 움직인다 우정을 아는 친구야!, 사랑을 아는 여인이여!... 내 진실만은 소멸되지 않았기에 할퀴고 찢긴 영혼이 독백의 잔을든다... <EMBED a src="http://ftp6.ohpy.com/up/elbbs/2007/05/30/49864/1180524633/cch09.wma" showstatusbar="true" loop="-1" hidden="true" volume="0"> </ul></pre></td></tr></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