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 손님게시판 > 창작시

의미   글쓴이 : 행복촌장     날짜 : 08-11-17 23:31     조회 : 5314        의미 / 幸村 강요훈 불현듯, 불쑥 찾아온 너의 이름이 묻고 싶다 이제 떠나려 하는 자의 앙금인지 새롭게 찾아 오는 자의 기쁨짓인지 떠나려는 자의 몫이라면 실컷 울어라 후련히 떠날수 있게 그도 아닌, 새로운 자의 눈물겨운 의식이라면 진심으로 슬퍼해 주어라 미련일랑 다시금 되새김 하지 않도록 아무런 말도 없이 종일을 내린다 부 슬 부 슬 앙금이 남은 하늘을 깨끗하게 닦 듯 이 Ador   08-11-18 11:56 스산한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을비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감상 잘하였습니다. 스산한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을비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감상 잘하였습니다.       행복촌장   08-11-18 20:39 벌써 첫눈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이제는 겨울이라해도 될만큼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머무신 귀한 흔적 감사합니다. 벌써 첫눈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이제는 겨울이라해도 될만큼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머무신 귀한 흔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