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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언제나 아름답다   글쓴이 : 하늘빛     날짜 : 08-11-21 11:39     조회 : 5075        산은 언제나 아름답다 詩 하늘빛/최수월 산은 사람과 달리 말은 없으나 한치 오차도 없이 세상 모두에게 평등하다. 어제 산을 찾은 잘난 사람도 오늘 산을 찾은 못난 사람도 늘 아름다운 미소로 반기는 한결같은 산은 꽃보다 아름답다. 산에서는 모두가 같은 옷을 입고 있기에 웃음소리도 하나같이 행복하다. 산아! 모두를 차별 없이 사랑하며 마음을 맑게 정화해 주고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산아! 어찌 그리도 고울까나 인간의 마음도 너를 닮았으면 Ador   08-11-21 22:34 푸릇한 소녀의 손모둠을 보는 느낌입니다~ 결례 하였습니다~ 언젠가, 님의 마음처럼의 글을 써 보고 싶었는데, 먼저 낳아 올리셨군요~ㅎㅎㅎ 인간이란 미물도, 자연에서 태어났으니 자연의 일부지요~ 다른 건 몰라도, 자신이 아프면, 같은 경우엔 남도 똑같이 아프다는 걸 깨우쳐 주었으면 합니다~ 이밤, 고운 마음 안고 갑니다~ 푸릇한 소녀의 손모둠을 보는 느낌입니다~ 결례 하였습니다~ 언젠가, 님의 마음처럼의 글을 써 보고 싶었는데, 먼저 낳아 올리셨군요~ㅎㅎㅎ 인간이란 미물도, 자연에서 태어났으니 자연의 일부지요~ 다른 건 몰라도, 자신이 아프면, 같은 경우엔 남도 똑같이 아프다는 걸 깨우쳐 주었으면 합니다~ 이밤, 고운 마음 안고 갑니다~ 하늘빛   08-11-25 11:46 ㅎㅎ 제가 먼저 고운 산을 담아냈나요? 자연이 주는 고마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라 봅니다. 살며 산을 닮아야할 텐데 그게 쉽게 안되니.... 아도르님 함께 해 주신 고운 자라에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11월 더욱 알차게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ㅎㅎ 제가 먼저 고운 산을 담아냈나요? 자연이 주는 고마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라 봅니다. 살며 산을 닮아야할 텐데 그게 쉽게 안되니.... 아도르님 함께 해 주신 고운 자라에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11월 더욱 알차게 보내시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