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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다   글쓴이 : 바람예수     날짜 : 18-08-20 17:48     조회 : 688        사랑의 바다 / 정연복 죽을 때 죽더라도 풍덩 뛰어들리라 하나뿐인 목숨 하나뿐인 가슴인 것을. 너같이 좋은 사람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아 네가 아닌 다른 누굴 또 사랑할 순 없을 것 같아. 이 목숨 이 마음 아낌없이 바쳐 오직 너 하나만을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랑의 바다에 죽음조차 두려워 않고 서슴없이 뛰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