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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생
  글쓴이 : 바람예수     날짜 : 19-01-30 11:43     조회 : 785       
물의 생 / 정연복 

졸졸 흐르는
시냇물같이

하루하루를
경쾌하게.

유유히 흐르는
강물같이

한 해를 긴
호흡으로 느긋하게.

하늘 아래 잠잠히 있는
바닷물같이

한평생을
깊고 평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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