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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한 송이
  글쓴이 : 바람예수     날짜 : 19-03-25 09:34     조회 : 1869       
장미 한 송이 / 정연복

내 자신이 원해서
세상에 태어난 것 아니요

나그네 인생길
힘들 때도 적지 않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삶은 그럭저럭 견딜 만하고

황홀한 기쁨과 행복의 순간도
더러더러 찾아오는 것.

가슴속에 사랑의 장미
한 송이를 피워본 사람은

삶이 괴로운 날에도
슬픔을 이겨낼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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