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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 속 목련
  글쓴이 : 바람예수     날짜 : 18-04-09 11:12     조회 : 5       
꽃샘추위 속 목련 / 정연복

막 알을 깨고 나오려던
아기 목련 새

영하로 뚝 떨어진
꽃샘추위에 놀랐나보다

앙증맞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있다.

아기야
어린 아기야

괜찮다
울지 마라

내일이나 모레는
따스한 날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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